ⓒ 노동과세계 변백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제9기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임원 직선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주노조 조합원들이 3일 오후 서울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 기간은 6일까지 진행되고, 12월 6일~7일 1차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데 당선자가 없을 시 12월 20일 결선투표 후 당선자를 확정공고 한다.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은 "현재 민주노총 전체의 어려움을 비롯해서 이주노조 조합원들도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투쟁과 협상을 하면서 노동3권을 쟁취할 수 있도록 하는 위원장이 당선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주노조의 투표소 안에는 10여년간 요구하며 외쳐왔던 구호가 보였다. 이주노조는 투표 이후 2018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제10회 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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