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

24시 기준 전자투표 개표결과를 포함해 전체 55.27% 개표가 진행됐다.

 

기호 1 : 44.2% (105,863표 득표)

기호 2 : 17.29% (41,415표 득표)

기호 3 : 10.41% (24,925표 득표)

기호 4 : 18.84% (45,120표 득표)

무효 : 9.27% (22,196표)

 

※ 재적 선거인 수 793,760명 / 투표인 수 433,334명 / 현재 개표 235,519표

서울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변백선

 

서울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변백선

 

[2신]

민주노총 9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직접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율 54.02%로 최종 발표했다. 23시 기준으로 16.7% 개표가 진행됐다.

지역본부장 선출 선거 개표 관련해서 16개 지역본부장 선출 직접선거 개표도 지역본부별로 동시에 개표를 진행 중인데, 투표율 50% 미달 된 서울본부와 경북본부, 강원본부는 진행하지 않는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nodong.org/vote17_notice)는 22시 이후 매 2시간마다 중간집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변백선

 

서울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변백선

 

[1신]

민주노총 9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직접선거 투표가 7일 18:00시로 종료되고 19:50부터 전국 16개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관위는 19:45 투표율 잠정집계 결과, 재적선거인수 796,842명, 투표한 선거인수 414,690명, 투표율 52.04%로 개표요건이 성립되어 개표 개시를 선언했다.

투표 초반 모바일, ARS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오류들이 발생해 부득이 모바일과 ARS투표를 1일 연장해 12월 7일 18시에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투표결과 유효 투표인 수의 과반수 득표자가 나올 경우 당선확정을 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득표자 2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에 들어가며 최종 당선자는 12월 20일 투표 종료 후 개표를 통해 확정한다.

민주노총 첫 직선제로 당선된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개표상황과 관련해 "2014년 진행한 직선제 1기 선거에서 조합원들은 박근혜에 맞선 투쟁을 선택했고, 그렇게 한상균집행부가 탄생했다. 지난 3년의 투쟁 속에서 민주노총의 조합원은 13만이 늘었고, 올해 80만의 조합원이 직선2기 집행부를 선출한다"라며 "한국에서 처음 도입되는 모바일투표 방식이 조합원들께 낯설다 보니 올해의 투표율이 낮아진 안타까움이 있다. 그러나 일주일간의 투표기간을 거쳐 오늘 무사히 개표에 들어가게 되어, 다시 한번 조합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변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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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인천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경기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울산지역본부 ⓒ 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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