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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혁명, 의료혁명, 조직혁명으로 국민에게 희망 주는 한해 만들자”

기사승인 2018.01.31  1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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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2018년 중집, 지부장(지회장), 전임간부 연석회의 진행

"일터혁명으로 현장의 변화를" 연석회의에 참석한 보건의료노조 임원과 전임간부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노동과세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충주건설경영연수원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집행위원회, 전국지부장(지회장), 전임간부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2018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나순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의료기관평가인증 3주기가 시작되는 해다, 병원 현장에서는 인증을 앞두고 퇴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인증이 병원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이직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결국 환자 안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증을 할 때만 인력을 늘리는 식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인증이 본래의 목적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없애고 인력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의 PA를 비롯한 불법의료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올해는 병원을 병원답게 만들기 위해서 실질적인 현장의 변화를 이루는 한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을 열자”라는 주제를 내걸고 열린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개강식, 신임간부 소개에 이어 ‘2018년 정세와 노동운동의 대응전략’, ‘문재인 케어의 내용과 의료개혁의 과제’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나영명 정책국장이 2018년 총괄 사업계획을 발제했고 전체 참가자가 2018년 주요 사업방향에 대한 조별 토론을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이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충주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중앙집행위원회, 전임간부 연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동과세계

보건의료노조는 “새롭게 시작하는 산별노조 20년! 환자안전병원, 노동존중일터 만들기 원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3대 핵심 사업과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3대 핵심 사업은 ▲일터 혁명(노동존중 일터 만들기), ▲의료혁명(왜곡된 의료체계 바로 세우기), ▲조직혁명(노사관계 정상화와 10만 시대 개척)을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각 지부의 현안 문제와 2017년 성과 ▲2018년 일터 혁명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하는 투쟁 방안 ▲2018년 산별중앙교섭 필요성과 정상화 방안 ▲현장강화, 산별강화, 산별20주년 사업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세 시간이 넘도록 조별토론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영남대의료원지부, 침례병원지부, 이화의료원지부, 전남대병원지부의 투쟁 상황 보고에 이어 분임토론 결과 발표와 전체 발표를 진행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한화센터에서 산별노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산별교섭 관련 국내 세미나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연다. 27일에는 아침 9시부터 좋은 일자리 사회적 대화와 관련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 결의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 전임간부 연석회의는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을 열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정세와 노동운동의 대응전략’, ‘문재인 케어의 내용과 의료개혁의 과제’를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됐다. ⓒ노동과세계

노동과세계 강연배(보건의료노조) khmu@naver.com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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