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과세계 변백선

2018년에는 성폭력과 성차별을 끝내자는 의미의 촛불 문화제가 23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미투운동을 지지하는 1천여 명이 촛불을 들고 '내가 기억한다, 내가 증거다', '성평등 모르면 일단 외워라',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등의 구호를 외쳤다.

문화제에는 서울여성노동자회 손영주 회장,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이진옥 대표, 한국여성의전화 상담자원활동가 한상희 씨,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활동가 성지수 씨 등이 무대에 올라 미투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했다.

촛불 문화제를 마친 저녁 8시부터 청계광장을 출발해 광화문, 안국동 사거리, 인사동, 종각역를 거쳐 다시 청계광장으로 이어지는 행진을 진행했다.

이날 촛불 문화제는 340여개 여성·노동·시민단체들의 연대체인 '미투 운동과 함께 하는 시민행동'이 지난 22일 오전 09시 22분부터 시작된 '미투가 바꿀 세상 우리가 만들자, 2018분 동안의 이어말하기'에 이어 개최됐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