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과세계 변백선

노동자, 농민, 빈민, 시민사회 등 대중단체들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서 "적폐청산 뿌리를 뽑자" "개혁역주행 안돼, 끝까지 바꾸자"며 '박근혜 퇴진 촛불 2주년 대회'를 열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촛불항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촛불항쟁 이후 각종 적폐들을 청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적폐세력들은 국회와 정부 등 곳곳에서 촛불민의의 관철을 가로막고 있다"며 "오늘 이자리를 통해 국민들에게 촛불 민의 관철을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이날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차안나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박래군 4.16연대 공동대표, 김순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의 발언과 6.15 합창단과 인디밴드 타카피의 공연이 이어졌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